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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정아-정창영 커플 결혼을 축하했다.
24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정아 언니가 내년에 4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아직 믿기지 않지만 너무 축하할 일이에요. 제가 다 떨리네요. 창영이 오빠와 평생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사업가로 활동, 오는 9월부터 뷰티 프로그램 시즌3을 통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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