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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엠카' 그룹 워너원의 거침없는 1위 질주가 이어졌다. 데뷔 이후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워너원은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를 2주 연속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워너원은 스태프와 부모님, 워너블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프리스틴의 나영과 은우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워너원과 여자친구 외에 태양, 위너, 사무엘, 위키미키, 구구단 오구오구, NCT드림, JJ프로젝트, 보이프렌드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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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은 신곡 'We Like'로 그동안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We Like'는 프리스틴 멤버들의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는 노래다. 프리스틴은 수록곡 '알로하' 무대도 함께 공개했다. 모모랜드의 타이틀곡 '꼼짝마'는 특유의 놀이공원 콘셉트에 맞는 트렌디한 구성이 돋보이는 팝댄스다. 빅톤의 신곡 '말도 안돼'는 좋아하는 여자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여자친구, JJ프로젝트, NCT DREAM, 선미, 다이아, 프리스틴, 모모랜드, 빅톤, 보이프렌드,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위키미키, 온앤오프, 엔플라잉, 드림캐쳐, 사무엘, CLC,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