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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은빈의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박은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시대'와 같은 작품을 통해 지금 저의 모습을 남겨놓는다는 것이 정말 소중해요. 예리 언니나 승연 언니, 지우, 아라랑 이야기를 나누고 놀 때마다 우리가 좋은 청춘일 때, 좋은 작품에서 함께하며 이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참 좋구나 이런 생각을 해요"라며 작품에 임하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과 송지원의 연결고리에 대한 질문에는 "'실제로 만났을 때 저를 송지원처럼 대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 영향으로 제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기도 해요. 캐릭터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지원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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