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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상렬이 팩트 폭격으로 박미선의 심기를 건드렸다.
난데없는 나이 공격에 발끈한 박미선은 MC 김성주에게 "지상렬을 왜 또 데려왔냐"라고 버럭했다. 이에 지상렬은 그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상황으로 몰렸고, 둘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은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일본, 미국, 러시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국인들이 도전자로 등장해 다양한 한국 생활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유쾌한 입담과 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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