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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MC 황치열과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비보이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날 강다니엘은 개인기로 그동안 갈고 닦은 비보이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에 불후의 MC 황치열 역시 왕년의 비보이 시절 실력을 한껏 뽐내며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날 워너원은 DJ DOC의 대표 여름 시즌 송 '여름 이야기'를 선곡, 신예 아이돌다운 발랄함과 청량미로 시원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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