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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당신이라면 아끼는 미니 초록 드레스에 어떤 이어링을 매치할까. 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녀, 황금별 이주연의 예쁨 묻은 귀걸이 활용법.
귀걸이로 인해 여자의 미모가 10배 더 예뻐 보인다는 소리가 있다. 그만큼 여성들의 스타일링에 있어서 귀걸이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소리. 자칫 스타일링의 부족한 부분도 잘 고른 귀걸이 하나가 채워 줄 뿐 아니라 편안하고 가벼운 차림에도 묘한 섹시함을 더해주며 미모를 완성시킨다. 최근 들어 이어링 트렌드는 패션계에 불어닥친 레트로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아 샹들리에 혹은 스테이트먼트 형태와 같이 과장되고 화려한 디자인이 인기 있는 형태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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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컬러의 계절 가을. 화려한 이어링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막상 부담스러움이 느껴진다면 이주연의 똑똑한 '심플 더하기 이어링'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 분)과 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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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