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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산다라박이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마닐라 공연에 게스트로 나선다.
데뷔 때부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오랜 기간 서로를 잘 아는 두 사람이지만 합동무대는 8년 만이다. 특히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활동을 한 적이 있고,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는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전세계 29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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