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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둥지탈출'에 기대명, 이유리, 이성준이 깜짝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또, 연예계 대표 부부인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딸 이유리가 방송최초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 전망. 아빠 이봉원은 독립생활 내내 딸 유리에게 다정하게 대해 준 기대명을 보고 사위를 맞이하듯(?) 한걸음에 달려나가 반가움을 표시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을 꿈꾸는 청년독립단의 일명 '멈춰 바(BAR)'가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네팔 독립기를 전한다. 윤식당을 꿈꾸는 아이들이 선택한 네팔에서의 마지막 사업은 한국라면과 망고 바나나 주스를 파는 '멈춰 바(BAR)'. 전 재산을 올인한 마지막 사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축구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막내 성준이 이번에는 턱걸이로 맏형 대명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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