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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8회 방송을 앞두고 최강수와 이단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고 있는 두 사람, 손에 들린 팝콘, 인형 뽑기에 집중한 모습까지. 한결 가까워진 최강수와 이단아를 느낄 수 있어 절로 시선이 향한다.
제작사 ㈜지담은 "7회에서 최강수와 이단아가 마음을 자각했다면, 오늘 방송될 '최강 배달꾼' 8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조금 더 깊어지는 마음을 확인하실 수 있다. 최강수와 이단아의 감정을 따라가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두 사람의 귀엽고 풋풋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최강 배달꾼' 8회는 오늘(2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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