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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이 10관왕을 완성하며, 장기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워너원은 지난 7일 서울 고척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으로 통해 데뷔해 한달도 채 안돼 음악방송을 휩쓸며 장기집권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 다이아, 빅톤, 프리스틴이 컴백무대를, JJ프로젝트,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러블리돌' 다이아는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듣고 싶어'를 선보였으며, 테이블 위에서 뿜어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선미는 '저격춤'과 '꽃가시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선미 . JJ Project . 워너원 . 프리스틴 . 빅톤 . 보이프렌드 . 다이아 . 소나무 . 구구단 오구오구 . 드림캐쳐 . BP라니아 . 사무엘 . 온앤오프 . 위키미키 . 후니아 . P.O.P .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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