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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이어 안첼로티"…슈주 예성, 황금 인맥 과시

기사입력 2017-08-27 12:09


안첼로티 감독(가운데)와 예성, 왼쪽은 동생.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예상이 눈부신 황금 인맥을 과시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 중 한명인 카를로 안첼로티(바이에른 뮌헨) 감독과의 사진을 찍었다.

예성은 27일 자신의 SNS에 "with Ancelott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예성은 슈주 멤버들이 인정하는 축구광이다.

사진 속 예성은 뮌헨의 안첼로티 감독 곁에서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다. 예성의 남동생도 함께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에 빛나는 현역 최고의 축구감독 중 한 명이자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이다.

예성은 지난해 1월에는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예성이 지단-안첼로티 감독과의 인증샷에서 모두 같은 옷차림을 한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1월 지단과 예성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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