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치열한 경쟁을 뚫고 '팬텀싱어2' 본선에 진출한 '막강 실력자' 32인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장르 파괴 괴물 보컬' 강형호, '독일 유학생 베이스바리톤' 김동현,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 '감성 바리톤' 박상규, '폭풍 테너' 안세권, '성악과 수석졸업 아나운서' 안현준, '뮤지컬 간판스타' 조형균 등 다양한 음색을 가진 참가자들이 앞으로 듀오, 트리오, 콰트로로 결성되며 만들어갈 화음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텀싱어2' 제작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2인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개성 넘치는 이력과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듀오, 트리오, 콰트로 미션을 거쳐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