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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벤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비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에 민우혁은 "이번 뮤지컬은 상반신을 노출해야하는 역이다. 다이어트를 계속 해야하는데 아이비 씨가 정말 연습실에서 잘 드신다. 매운 떡볶이 먹는 걸 보는데 흔들리더라"라며 "이번 역할을 위해 6kg 을 감량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이비와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귀족 가문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의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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