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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이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1994년 그룹 투투의 앨범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한 황혜영은 당시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뉴 투투와 1998년에 결성된 오락실(5Rock室)을 거쳐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쇼핑몰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2011년 11월에는 당시 민주당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으며 2013년 12월에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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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록은 정치인으로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는 대학 강의에 힘쓰고 있다.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