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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17년9월 호를 통해, 지난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우리 앞에 등장한 후 지난 4년 간 다양한 매력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악동 뮤지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양하고 용감한 스타일링으로 촬영된 이날 화보 촬영에 악동 뮤지션의 수현은 "사실 나는 패션보다는 뷰티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화보 촬영 때 색다른 도전을 하는 건 언제나 재미있다. 패션은 나보다 오빠(찬혁)이 더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찬혁은 "어릴 때부터 평범한 걸 싫어하던 아이였다.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한다. 악동 뮤지션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평소 패션과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지난 여름 발매된 싱글 앨범 <Summer Episode>를 통해 기존 악동 뮤지션의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EDM 장르를 시도하며 늘 즐기면서,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악동 뮤지션과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2017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