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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크러시 대표주자 예지와 청하가 솔직한 토크로 '비디오스타'를 접수한다.
또한 예지는 요즘 푹 빠져 있는 남자가 있다며 그를 위해선 군대를 기다릴 수 도 있다고 밝혔는데 바로 그 주인공은 배우 지창욱. 예지는 평소 걸크러시한 모습과 달리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지창욱에게 설레는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포스트 이효리라 불리는 가수 청하가 이효리를 능가하는 춤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청하는 "전공인 왁킹 만큼은 이효리 선배님보다 자신 있다"며 스튜디오에서 왁킹 실력을 뽐냈다. 또 무작위 노래마다 걸맞는 왁킹을 선보이며 댄스퀸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고.
아이돌들의 사이다 토크는 오는 8월 29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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