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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재다능한 배우 선우용여가 30년 전에 미용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는 선우용녀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퀴즈 군단과 상금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선우용여에게 "오늘 제 머리 스타일은 어떤지?" 묻자, 선우용여는 "흠이라면… 머리가 좀 큰 것이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선우용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선우용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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