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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힙' 터지는 동거인들이 온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워너비 남친돌 윤두준과 매력 악녀 여배우 임주은이 재간둥이 래퍼 딘딘의 집에서 핫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 어디에서나 눈길을 끄는 매력 만점의 힙스터 딘딘, 윤두준 임주은이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만나 과연 어떤 동거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새로운 방주인인 워너비 남침돌 윤두준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힙합 재간둥이 래퍼 딘딘이 자신의
집에서 로맨스 동거를 기대하며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딘딘은 임주은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며 그녀와 로맨스 동거를 꿈꾸는 듯 한껏 광대승천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방해꾼(?) 윤두준이 등장한 것. 딘딘이 윤두준을 향해 "형이 왜 여기 와..?"라며 버럭 소리를 치는 모습은 물론 나란히 선 윤두준과 임주은을 향해 "둘이 신혼이야?"라며 질투심을 폭발하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각종 예능계를 섭렵하며 힙합 예능둥이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딘딘, 아이돌계 대표 남친돌이자 요섹남 윤두준, 여신 미모의 매력 악녀 임주은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똘똘 무장한 이들이 과연 어떤 동거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후끈한 열기로 가득한 힙합 EDM 페스티벌 데이트를 즐긴 피오-산다라박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공연을 앞두고있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의 특급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과연 지코가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생애 첫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 인생의 최대 위기에 직면한 아재 삼촌 김민종의 모습도 폭소를 자아내며 이번 주 방송에 대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