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악동탐정스' 남주X형섭X선호, 촬영 종료…"9월 방송"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14: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촬영이 막을 내렸다.

지난 주말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악동탐정스' 측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 남주와 안형섭, 유선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친남매 같은 모습은 행복했던 한 여름의 촬영 현장을 짐작케 한다.

김남주-안형섭-유선호는 바쁜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달 남짓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사람의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는 시청자와 팬들로 하여금 9월 '악동탐정스' 방영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는 9월 제작발표회와 네이버TV에서 방영을 앞둔 '악동탐정스'는 어릴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과 한음(유선호),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김남주)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좌충우돌 학원 탐정물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