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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전 일정에 도전한 송재희가 족장 김병만과 첫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호시탐탐 '정글 고정'을 노리는 야망남 송재희는 처음으로 김병만과 단둘이 바다 사냥에 나섰다. 송재희는 "(바다 사냥을) 잘 하고 싶다. 나도 부족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존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며 의욕을 불태웠다.
원샷원킬 척척 사냥감을 잡아 올리는 김병만의 모습을 지켜본 송재희는 "정말 존경한다. 영화 보는 줄 알았다. 최고였다."고 극찬하며 족장의 사냥 장면을 직접 본 것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新(신) 정글 브라더스' 김병만과 송재희의 밤바다 사냥 활약상은 오는 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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