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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신곡 대결'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30일(수) 방송에서 이번 3라운드 '신곡 대결'의 주제가 '황혼'으로 결정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를 보였다. 향후 멤버들은 '황혼'에 대한 다양한 감성이 담긴 신곡을 만들어 SM과 미스틱의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본 신곡은 '눈덩이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윤종신은 '황혼'이야말로 어른 세대가 더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면서 "SM 팬들의 엄마를 미스틱으로 흡수하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윤종신-SM 헨리를 주축으로 해 미스틱 박재정-SM NCT 마크에 이어 미스틱 장재인-퍼센트-자이언트핑크-케이준과 SM 레드벨벳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환생'과 'Dumb Dumb'의 음원-뮤비를 공개하면서 성공적인 2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내일(1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59, 6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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