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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소혜가 야심 차게 준비한 꼼수템을 공개한다.
펜 모형의 아이브로우, 색연필 같은 립스틱 등 정말 필기구처럼 생긴 김소혜의 아이템에 MC들은 "요즘 애들은 진짜 좋겠다"며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김소혜는 "보라색 빛이 도는 립스틱으로는 아픈 척을 할 수 있다"며 다크서클과 멍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십대들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김소혜의 귀여운 꼼수템에 언니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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