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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청춘시대2' 금남의 구역 벨에포크에 김민석이 등장한다.
등장만으로 벨에포크의 강력한 규칙인 '언제나 여전히, 늘 쭈욱 남자, 남사친, 남친 금지'를 깨뜨려버린 장훈. 대리인이라던 그는 어째서 금남의 구역 벨에포크에 불시착하게 된 것일까. 또한, 성격과 외모는 다 갖췄지만, 아쉬운 건 남자치고는 작은 키 탓인지, 유독 키 큰 조은에게만 틱틱 거린다는 장훈은 하메들과 어떤 시너지를 펼치게 될까.
관계자는 "오늘(2일) 밤, 금남의 구역 벨에포크에 장훈이 요란 법석하게 등장한다. 앞으로 벨에포크의 유일한 남자로서 든든한 대리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 장훈과 하메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벨에포크 대리인과 입주자들의 독특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