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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냄비받침'이 셰프로 변신한 트와이스와 함께 막을 내린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유명 셰프가 깜짝 등장해 트와이스의 레시피로 라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는 후문. 이에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할 셰프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한 그가 만들어 낼 '트둥이표 라볶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냄비받침' 마지막 회에서는 트와이스의 '트와이스 깔 거야?'가 공개된다. 트와이스는 직접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표지 디자인부터 세부적인 내용 구성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높은 완성도를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트작가' 트와이스가 출간할 책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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