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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수현이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홍주는 대한민국 현금 보유액 10위권에 드는 태양생명 오너의 외동딸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지닌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이다. 미국 유학파이면서 세계 굴지의 보험회사에서 승승장구한 브레인인데다 빼어난 미모에 반듯한 성격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 홍수현은 차홍주 캐릭터를 통해 품위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면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수현은 그간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엄마'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캐릭터 맞춤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출연을 비롯해 현재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8S' MC를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홍수현을 비롯해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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