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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5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떠나보고서' 5회에서 남미 3개국 투어에 나선 배우 지수의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또한 우유니 소금사막의 밤과 이른 아침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쏟아지는 별을 마주한 지수는 "이렇게 많은 별은 처음 본다"며 "우주 안에 둘러싸인 기분"이라고 밤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 이어 반사된 태양이 마치 두 개의 태양처럼 보이는 일출에 소원을 빌며 우유니 소금사막의 24시간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플라밍고 서식지, 간헐천 등 남미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지수의 청춘 여행기는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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