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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가 새 예능 파일럿 '박스 라이프'를 준비 중이다.
리뷰단으로 어떤 인물이 출연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캐스팅은 주현과 전미라다. 50년 오롯이 연기길만 걸어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톱배우 주현은 '박스 라이프'를 통해 최초로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장년층을 대표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색다른 리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테니스 여제이자 윤종신의 아내,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는 엄마들의 대표 주자로 깐깐한 리뷰에 나선다. 주현과 전미라 외에도 각 세대와 성별을 대표하는 리뷰단이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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