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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광고 천재'로 불리는 광고인 이제석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석은 7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는 유병재도 함께했다.
19대 대선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으나 국민의당이 대선 후 작성한 '19대 대통령 선거 평가보고서'에서는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정치홍보 경험이 전혀 없는 이제석이라는 개인에게 선거와 관련된 모든 홍보를 맡기고 전권을 부여하는 사태로 이어졌다"라는 내용이 담기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이제석이 예능 출연을 통해 어떤 의견을 내놓을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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