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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 한예리가 꿈과 현실 사이에 서 있는 청춘들을 위로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헤임달은 오히려 윤진명을 위로했다. 윤진명을 옥상으로 부른 헤임달은 노력이 부족해 성공하지 못했다며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 것. 윤진명은 자신이 성공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헤임달을 애써 외면했다.
한예리는 사회초년생 윤진명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들을 풀어내며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단단하고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다. 매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힐링을 책임지고 있는 한예리표 윤진명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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