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진서가 우아하고 건강미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제주도 삶이 연기에 어떤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서울에 살았을 때는 나를 더 치열하게 만든 것 같다"며 "지금은 그런 종류의 치열함은 사라진 것 같다. 대신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치열함이라는 게 생긴 것 같다. 그 의미를 찾는 일은 꽤나 외롭고 꽤나 힘든 일인 것 같다. 인생처럼 말이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인생관을 밝혔다.
윤진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사 스튜어트 웨딩 코리아 가을-겨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