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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표 인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KBS 전 아나운서 조우종과 JTBC 아나운서 강지영이 출연해, "지식 예능이 각광받는 게 기쁘지만 한편으론 공부하는 게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안경만 썼다 하면 화제가 되는 안경 여신,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다국적 멤버들의 질문이 쇄도해 조우종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각 나라 최근 세금 이슈와 자기 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종류의 세금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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