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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아이코닉한 향수 시리즈인 마이 버버리의 신제품 '마이 버버리 블러시(My Burberry Blush)'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하고 영국 여배우 릴리 제임스가 주연을 맡은 광고 캠페인도 선보인다.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단추에서 영감을 받은 밝은 컬러의 소뿔 모양 캡이 마이 버버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목 부분의 손으로 직접 묶은 매듭에는 토마스 버버리가 100여 년 전 고안한 혁신적인 방수 개버딘 소재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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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 버버리 블러시는 30ml, 50ml, 90ml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90ml를 구매할 경우 이니셜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마이 버버리 블러시와 블러시 메이크업 컬렉션은 오는 9월 15일부터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 및 버버리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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