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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늦여름'에서 주인공인 걸크러쉬한 제주도 민박집 주인 '성혜'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배우 전석호, 임원희와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러블리 배우 신소율이 완벽 변신한 '성혜' 캐릭터는 제주도에서 남편 정봉(임원희 분)과 함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이자 똑 부러지는 성격과 시원하고 걸크러쉬한 성격의 소유자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과거 연인이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투숙객으로 온 배우 전석호와의 재회와 과거 이별에 대한 각자의 생각, 현재 남편인 배우 임원희와 서로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블리 배우 신소율이 영화 '늦여름'을 통해 기존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늦여름'은 현재 크랭크업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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