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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니'로 대한민국 음원 차트의 새 기록을 쓴 윤종신이 '파티피플'을 찾는다.
또한 이 날 '파티피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차트 역주행 1위를 기록한 '좋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윤종신은 "데뷔 28년, 총 9925일 만에 음악 인생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했다"며 행복한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윤종신은 "'좋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까지 총 제작비가 799만원 들었다"고 밝혔다. 저렴한 제작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박진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니'가 메가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윤종신이 직접 밝힌 '좋니'의 성공 이유는 16일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박진영은 자신이 음악을 만드는 완벽주의적 방식에 대한 고민을 윤종신에게 털어 놓았고, 윤종신은 본인의 음악 철학을 공유하며 신곡 발표에 대한 고충을 나눴다. '파티피플'에서만 볼 수 있는 박진영X윤종신의 만남은 16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