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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B1A4 바로가 연기천재 민경훈에게 가로 막혀 굴욕을 맛봤다.
바로는 표정 연기를 시작하며 어떤 상황인지 맞혀볼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바로의 표정 읽기가 생각보다 어렵자, 형님들은 불만을 표하며 자칭타칭 연기천재 민경훈을 불러냈다. 민경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가 시작되자 B1A4 멤버들은 놀라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굴욕을 맛본 바로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와 민경훈의 표정연기 대결은 16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