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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파티피플'에서 JYP, 미스틱, SM이 함께하는 가을밤의 '귀호강' 특집 무대가 꾸며진다.
한 예로 헨리가 한국에 와서 힘들 때 반복재생하며 들었다는 god의 '길'을 부르자 하림은 하모니카, 조정치는 기타 연주로 힘을 보탰고 여기에 원곡자 박진영의 랩 코칭까지 더해져 원곡과는 새로운 느낌의 헨리표 '길'이 완성됐다.
또 에디킴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 불렀다는 박진영의 'HONEY'를 선곡하자 다들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로 뛰어나와 또한번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는 후문. 에디킴의 노래, 박진영의 건반, 헨리의 바이올린, 하림의 하모니카, 조정치의 기타가 더해진 최고급 'HONEY'의 무대는 어떨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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