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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서주현은 진한 감정 연기와 슬픔에 빠진 여인의 분위기를 동시에 소화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도둑놈 도둑님' 제작진은"깊은 슬픔에 빠진 강소주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해 줬다. 오늘 방송되는 37회에서 극에 몰입도를 높여줄 장면으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쫄깃한 반전 전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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