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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송중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반면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싶은지 에디터의 물음에 후회 없는 작품들로 채우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문화권의 현장도 경험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앞으로도 멋지게 앞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도 그는 매 컷 진중하게 임하며,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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