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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RUNAWAY'의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바비는 'RUNAWAY'에 대해 "힘든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하고 바빠지면서 영감을 얻었고 콘서트를 위해 부산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가사를 썼다. 오래 전부터 가사를 준비한 곡"이라고 탄생 비화를 밝혔다.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된 'RUNAWAY'는 실제로 지난 14일 공개되자마자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가는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바비는 "힘들 때, 도망가고 싶을 때 듣고 공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을 들고 나온 바비는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총 22개국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