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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심은진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원조 센 언니 심은진은 "난 원래 나약하다"며 베이비복스 내 파워 실세(?)는 윤은혜와 간미연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베이비복스 막내 라인인 두 사람이 과거 힘을 담당했다는 것.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센 언니 이미지가 굳혀졌던 심은진은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편 달샤벳 수빈이 과거 전교 10등까지 해본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돌계의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초등학생 땐 전교회장, 중학생 땐 전교 10등, 고등학생 땐 과 수석 등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스펙을 줄줄이 나열했다. 그러나 과거 Smile'을 'Smail'로 써 망신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심은진의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와 수빈의 미모 관리 비법은 9월 19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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