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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그룹 GOT7이 10월 10일 완전체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티저 영상은 삼각형의 펜던트 7개가 모여 칠각형이 되고, 이 칠각형이 GOT7을 상징하는 하나의 완전한 로고가 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7 FOR 7'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컴백 일자인 '2017.10.10'이 드러나면서 완전체 컴백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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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부문에서 1위에 4차례나 오르면서 빌보드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빌보드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해당 차트 4회 1위는 GOT7과 B.A.P가 기록하며 공동 선두"라고 전한 바 있는데 GOT7이 이번 10월 컴백으로는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GOT7은 올해 그룹, 유닛, 솔로 등 활동 다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5년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JB와 진영의 유닛 JJ프로젝트, 잭슨의 중국 활동, 뱀뱀의 태국 활동, 진영의 연기자 활약, 해외 투어 및 예능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완전체 컴백 분위기를 제대로 예열한 GOT7의 10월 컴백에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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