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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7년 코믹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부라더'의 마동석과 이동휘가 충무로 최강 코믹 형제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첫 장면부터 싸우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마동석, 이동휘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형제의 모습을 담아낸 것은 물론이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안팎에서 형제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마동석은 "형제 치고 너무 안 닮은 외모가 우리끼리도 웃으며 촬영을 했고, 촬영 중 서로에 대한 디스 애드립이 많이 나오는 즐거운 현장이었다"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대해 밝혔다.
또한 '부라더'에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동휘는 "보통 때리는 사람은 괜찮고, 맞는 사람이 힘들어야 된다. 마동석 배우를 때리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외려 아픈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마동석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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