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의 티켓 오픈이 오늘(20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마카오, 홍콩 등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질 김재중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만큼 티켓팅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중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세 달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9개 도시에서 13만 팬들을 만났다. 제대 후 첫 콘서트였던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당시 1분 만에 초광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 또한 팬들의 열띤 반응 속에 또 한 번의 기록이 세워질 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한편, 김재중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진행했던 V 스팟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해외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도시를 가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라이브에서 말씀 주신 페루, 호주, 러시아, 터키 등 여러 지역에도 꼭 멀지 않은 시기에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해외 팬들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중의 공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팬들 위해 쉬지않고 열일하는 이 남자, 멋지면서도 고맙다", "이제 나도 김재중 공연 1열 앉을 때 됐음. 좌석아 기다려라", "제 올해 남은 운을 오늘 티켓팅에 다 쏟을 수 있게 하소서", "팬들 생각하는 마음 진짜 특급이다 김재중!" 등의 반응을 전했다.
김재중의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 티켓 오픈은 오늘(20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