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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가 다양한 볼거리로 추석 황금 연휴기간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영화부터 드라마, 파일럿 예능까지 알찬 콘텐트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소녀시대 최수영, 이원근, 심희섭이 출연한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10월 2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코믹스웩 드라마 '힙한선생'은 10월 3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걸스데이 유라, 안우연, 지조가 출연하며 전직 래퍼인 음악선생과 방과 후 힙한 반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샤이니 최민호와 이유비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어쩌다18'은 10월 8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9월 30일(토), 10월 7일(토) 2주에 걸쳐 추석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배우 이태임, 한선화,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매년 명절 특집에서 형님들과 다양한 대결을 펼쳤던 '아는 누님'들이 올 추석에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인 10월 2일(월)부터 9일(월)까지 '뉴스룸'은 저녁 8시부터 50분 간 방송된다. 추석에도 국내외 시의에 맞는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