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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조 먹방 '식신로드'가 시즌3로 돌아온다.
시즌3는 원조 식신 정준하와 화려한 입담의 김신영이 다시 뭉쳤고, 수준급 미각과 요리실력까지 갖춘 이상민이 합류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상민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당시 김풍과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를 하는가 하면,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독특한 식재료를 활용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낼 정도로 수준급 요리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K STAR 관계자는 "가장 오랜 기간 쌓아온 맛집 프로그램의 내공을 모두 담았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맛있는 음식은 모두 소개할 계획"이라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장 Live 등 시청자와 소통하는 코너도 기획 중"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식신로드 시즌3'는 10월 19일 목요일 밤 9시 K STAR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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