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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빗속의 보나는 무엇을 본 것일까?
그런 가운데 보나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산을 든 보나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 듯 걸음을 멈추고 서있다.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얼이 빠진 모습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우산을 챙겨 온 것인지 한 손에 우산 하나를 더 들고 망연자실하게 서 있던 보나가 충격이 가시지 않은 멍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앞을 가로막으며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보나 앞에 무슨 상황에 벌어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나의 손에 든 우산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놀란 상황에서도 다급하게 앞을 가로막아야 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오늘(2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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