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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스타 팔로워 19만명' 에블린이 SBS 파일럿 '박스 라이프'에 출연한다.
앞서 서장훈과 김숙이 각각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로 '박스 라이프' 리뷰단에 선정됐고, 배우 주현이 장년층 대표, 테니스 여제 전미라가 주부 대표로 '박스 라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스 라이프'의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어린아이들은 거짓말을 못 한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솔직한 리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섭외 배경을 밝히면서 "또한 아버지인 매튜가 외국인인 다문화 가정이기 때문에 색다른 시선이 더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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