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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온스타일 '떠나보고서'가 오늘(26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하는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다.
그간 '떠나보고서'에서는 대자연 속 동물을 보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모델 권현빈의 여행기, 버킷리스트였던 우유니소금사막을 체험하기 위해 남미로 청춘 여행을 떠난 배우 지수의 이야기와 MXM의 일본 절친 여행기가 공개됐다. '떠나보고서'를 연출하는 박주미PD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치 친구들과 함께 떠난 한 편의 청춘 여행기처럼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여행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100만원 예산으로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을 의외의 여행지 선정부터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팁을 소개하며 정보와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오늘(26일) 저녁 8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