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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가 '엄마 껌딱지'인 아들 선이에게 구애를 펼쳤다.
자유 시간이 주어지자 장에 나선 엄마 김송을 대신해 아들 선이와 산책에 나선 강원래. 그는 선이와 놀던 중 "선이야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어 '엄마 껌딱지'인 선이를 곤란하게 했다.
이에 선이는 "엄... 아니 아빠"라고 답을 내놓았고, 네 살 이지만 벌써 인생사는 법을 터득한 모습을 보였다. 신나게 놀아주던 강원래가 다시 한 번 선이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묻는데. 과연 이번에도 선이는 아빠 원래를 기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방송 요일과 시간대를 변경한 MBN '한 지붕 네 가족'은 오늘(26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