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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김태우와 우지원의 치열한 먹방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먹방 승부사 우지원은 "한 가게에 도장 4개" 철칙을 이어나간다. 이미 저녁으로 라지 피자 한 판을 해치운 우지원은 배가 덜 찼다며 늦은 밤 보라카이 해산물 먹방 삼매경을 펼쳤다고. 배가 불러도 "포기하면 안돼. 가자"고 스스로 최면을 걸며 다음 메뉴를 주문하는 우지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 맛집을 섭렵한 로이킴은 핫한 휴양지 랑카위에서 먹방 레이스 2차전을 시작한다. 비행기 탑승 전 휴식을 위해 들른 라운지에서 커피 CF를 노리는 로이킴의 커피 먹방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로이킴은 랑카위에서 먹을수록 흐르는 땀에 비주얼까지 포기하고 이마에 휴지를 붙인 채 '미라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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